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우석/선수 경력/2019년 (문단 편집) === 3~4월 === 4월 16일까지 10게임 출장, 12⅓이닝 던지면서 평균자책점 2.92, 1승 2패 1홀드로 시즌 초반 꽤 나름 선전하고 있다. 확실히 작년보다는 좋아졌다. 일단은 필승조로 시즌을 시작하였으나 정찬헌의 시즌 아웃으로 마무리 투수로 이동하게 되었다. 최고 154km/h 패스트볼에 완성도가 높아진 슬라이더를 통해 클로저 자리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. 작년보다는 다행스러운 점이 2년차인 선수를 막 굴렸던 강상수가 나가고 투수조련의 대가인 최일언 투수코치가 오면서 혹사에 대한 걱정은 덜 수 있게 되었다. 작년에는 큰 점수차에도, 박빙 상황일 때도, 지고 있을 때도 상황에 가릴 것 없이 투입되었지만, 이번 시즌에는 확실하게 마무리 투수가 올라가야 할 상황에만 나가고 있다. 4월 21일 [[키움 히어로즈]]전에서 5:3으로 앞선 상황에서 허리통증으로 말소된 [[정찬헌]] 대신 9회 마무리 투수로 등판했다. 초반에는 살짝 제구가 안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'''평균 152km/h, 최고 155km/h'''까지 나오는 강속구를 계속 뿌리면서 데뷔 첫 세이브를 챙겼다. 이우찬이 제구 생각하지 말고 세게 던져보라고 해서 힘줘서 세게 던졌더니 구속이 1km/h씩 '''계속''' 올라갔다는게 압권. 4월 27일 삼성전에 6일 만에 등판하여 8:0에서 만루를 만들어놓고 무실점하여 만루변태의 모습을 보여주더니 4월 28일 2:1 상황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2번째 세이브로 엘린이 후배 정우영의 첫 승을 지켰다. 4월 30일 kt전에 8:8 동점인 8회 2사에 등판하여 1.1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. 다음날 3:2로 이기는 상황에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 3번째 세이브로 배재준의 시즌 첫 승을 지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